82번지점프

따뜻한 오후에 시원한 바람이
내 옷깃을 스쳐갈 때
문득 그대이름을 불러봐
선선한 바람에 다시 또 그대 생각이
날 한번더 미소 한가득 머금게해

오오오오 센스있는 그대 미소 우우우
한번더 그대의 품에 안겨
입술을 만지작만지작 해요

오오오오 부드러운 그대 손길 우우우
통통한 뱃살도 매력이죠
팔베고 만지작 만지작 해요

오오오오 센스있는 그대 미소 우우우
한번더 그대의 품에 안겨
입술을 만지작 만지작 해요

오오오오 부드러운 그대 손길 우우우
통통한 뱃살도 매력이죠
팔베고 만지작 만지작 해요

길을 걸어도 눈을 감아도
친굴 만나서 까페에 가도
자꾸 자꾸 그대 생각이 나 (자꾸자꾸)

오오오오 살랑살랑 그대 눈빛 우우우
초승달 눈웃음 매력이죠
눈썹을 만지작 만지작 해요
오오오오 두근두근 그대 가슴 우우우
태평양 지중해보다 넓어
셔츠를 만지작 만지작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