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향기가 내 주위를 스치고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니 모습
식어버린 두손에 그려지는 니 얼굴
꿈이 깰까 두눈을 꼭 감고서
오지못할걸 알면서도 모른척
니가 올거라고 올거라고
그리워 그리워 니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너
따뜻한 바람이 내 주위를 감싸고
눈을 떠보면 너를 찾는 내 모습
식어버린 두손에 그려지는 추억
꿈이 기를 두눈을 꼭 감고서
오지않을걸 알면서도 모른척
니가 올거라고 올거라고
그리워 그리워 니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너
그리워 그리워 니가
아무리 소리쳐도 보이지 않는너
잊었다했던 너인데 왜 자꾸 생각나
참으려 애를 써도 넌 내 안에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너
그리워 그리워 니가
아무리 소리쳐도 보이지 않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