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또 흔들렸죠,
정말 바보 같은 일이죠
굳게 다짐했었는데
마음 뺏기는 게 싫어서
허락도 없이 자꾸 내 안에 스며들어와
지금 이 떨림 아픔이 되어 올 테니까
사랑은 이별을 자꾸 데려오니까
예전에도 겪어 봤잖아
사랑 웃기지마, 마음을 주면
이별이 올 것 같아
일부러 밀어내면서 모른 척 하지만
내 안에 그대가 커져만 가
사랑 웃기지마, 괜히 해봤자
아프기만 하니까
상처가 너무 깊어서 죽을 것 같던
그때를 기억해, 흔들리지 마
허락도 없이 자꾸 내 안에 스며들어와
지금 이 떨림 아픔이 되어 올 테니까
사랑은 이별을 자꾸 데려오니까
예전에도 겪어 봤잖아
사랑 웃기지마, 괜히 해봤자
아프기만 하니까
상처가 너무 깊어서 죽을 것 같던
그때를 기억해, 흔들리지 마
사랑 웃기지마, 마음을 주면
이별이 올 것 같아
일부러 밀어내면서 모른 척 하지만
내 안에 그대가 자꾸
커져만 가요..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