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쉰

홍서범
정신없이 살다보니
세월 참 빠르구나
나이도 반백 머리도 반백
여기저기 반은 백수

세상이 내 뜻대로 안되고
내 몸도 내 맘대로 안 되네
가끔씩 힘들때면
쉬어가도 괜찮겠지

마흔 쉰 마흔 쉰
노래를 부르자
흔들릴 때마다
나를 위로하며
조금 더 힘을 내자
마흔 쉰 마흔 쉰
비겁하면 안된다
엄살떨지 말고
우는소리 말고
위풍당당 행진이다

거울 앞에 앉아보니
한 숨이 절로난다
눈가도 쳐져 어깨도 쳐져
마음까지 쳐져간다

나 지금 어디로 가는 건지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가끔씩 헷갈릴 땐
쉬어가도 괜찮겠지

마흔 쉰 마흔 쉰
인생 뭐 별거 없다
걱정하지 말고
즐기는게 최고
인생은 소풍이다
마흔 쉰 마흔 쉰
일생의 황금기다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신나게 살아보자

마흔 쉰 마흔 쉰
인생 뭐 별거 없다
걱정하지 말고
즐기는게 최고
인생은 소풍이다
마흔 쉰 마흔 쉰
일생의 황금기다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신나게 살아보자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신나게 재미있게
폼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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