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이 넌 날 사랑하고있니?
사랑니 사랑니이
이미 빠졌니 이미?
자기이 저 별에는 살까 외계인이
왜 아무 대답 없니이 넌
귀여워 이미 이미
사막안에선 니 눈빛만 빛나고
이미알고있지만 걍 알아 맞춰줘
마음이 가는데로 가지이 어디있어
내 거짓말은 티가나 아주 착해서.
날 만날때엔 이쁜 치마를 입어줘,
오늘은 아주 멋진 3월 이잖아,
그래서 우주 가는 비행기를 예약해.
기분파 같지만 사실 계획을 다했어
베비이 넌 날 사랑하고있니?
사랑니 사랑니이
이미 빠졌니 이미?
머리에 너 닮은 물음표
언덕이 다 차도록 양을 세봐도 왜
난 아직 박살난 꿈을 꿔?
I always see the wolves wherever I, wherever I go
강해지면 될 수 있을까
네 기사, 수호천사
아직은 양치기, 거짓말 같지만
I always see the wolves wherever I go
가둬줘 날 꺼내줘 날 가둬줘 날 꺼내줘 날
피가 멎게 불어줘 날
I’ll scatter like a dande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