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노래가 좋았지
오래된 기억 속의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 반주 불렀던 노래들
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
내 삶의 전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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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에 지쳐만 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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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분
그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조님 주신 내 목소리 그분의 사랑을 노래 할 때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주님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