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빛 붉은 볼의 아가씨
보기엔 말괄량이 같지만
순진한 마음씨에 마음 이끌려
만나자고 약속을 했지
멋없이 작은 키가 싫다고
속으론 종알종알 했지만
내 마음 속속 깊이 싹트는 사랑
사랑은 막을 길 없네
언제나 나만 만나면
다정한 그 눈웃음
오늘도 그 아가씨는
내 곁은 떠나지 않네
앵두빛 붉은 볼의 아가씨
보기엔 말괄량이 같지만
내 마음 속속 깊이 싹트는 사랑
사랑은 막을 길 없네
언제나 나만 만나면
다정한 그 눈웃음
오늘도 그 아가씨는
내 곁은 떠나지 않네
앵두빛 붉은 볼의 아가씨
보기엔 말괄량이 같지만
내 마음 속속 깊이 싹트는 사랑
사랑은 막을 길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