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아니잖아 우린 서로
가진 아픔을 기억해
아니 어쩔 땐 나보다 너를 더
생각하고 있나 봐 그럼 뭐 어때
i swear i’ll do
i swear i’ll do
i swear i’ll do
내가 말했던 소망들을
i swear i’ll finish
i swear i don’t ruin
i swear i can do it
내가 말한 대로 된다면 말이야
삐뚤어진 나의 마음을 잡고 싶어도
자꾸 나타나는 널 잊으려 해도
고아가 된 것처럼 길을 잃어가 i know
홀로 극복하지 못할 확률에 crying more
어릴 때 갔었던 베트남엔
비행기를 타기 싫다고 했던 아빠는 홀로
집을 지켜 나는 flying anywhere
곧이곧대로 믿던 말이 사실이 아니면
어떡해 어쩌면 난 어려서
이성보단 감정이 앞서 말했나 봐요
우리 아빠가 상처받으면 어떡해
하기 싫어서가 아닌 나를 위해 참은 걸
hey 나도 이젠 어른이 됐어
하나 말고 열까지도 알 수가 있어
이젠 내게 불가능이란 없어
더도 말고 내게 달려와 날 의지해 줘
남이 아니잖아 우린 서로
가진 아픔을 기억해
아니 어쩔 땐 나보다 너를 더
생각하고 있나 봐 그럼 뭐 어때
i swear i’ll do
i swear i’ll do
i swear i’ll do
내가 말했던 소망들을
i swear i’ll finish
i swear i don’t ruin
i swear i can do it
내가 말한 대로 된다면 말이야
가진 건 없지만
전부 take it more
난 똑같은 세상의
ordinary person
like you but
나만 다른 건
나의 생각은 나밖에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