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오늘도 무사히 흘러가고
지는 해 너머로 떠오르는 그대 모습
조용히 눈감고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사랑으로 저 버린 대답없는 그 이름..음....그대
그대는 그대는 바람이었었나
그대는 그대는 내 안의 노래였나
그대는 그대는 바람이었었나
그대는 그대는 내 안의 노래였나
그대여 그대여 그댄 어떤가요
그대는 그대는 지금도 그대는
여전한 그리움 그대가 남긴 건
함께했던 사랑 지난날의 흔적뿐..
조용히 눈감고 그대 이름을 불러보네
사랑으로 저버린 대답없는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