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익, 윤성호

창문 밖에 보이는 바다
시원하게 부는 바람
오늘처럼 기분 좋은 날
콧노랠 부를래 으흠
나 가만히 두 눈 감으면
참 행복했던 기억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이 노래가 되네
함께 부를래
우리 어린 아이처럼
자 노래 할래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노래를
입가에 묻은 저 달콤한 초콜렛
또 사랑이 담긴 커피 향처럼
더 진하게 퍼져 가 지금 내 맘 속에
참 기분이 좋아 자꾸 웃음이 나
이렇게 아름다운 밤 하늘에
빛나고 있는 별을 꼭 안고서
이 노래 부르고 싶어
yeah 너와 함께
너와 함께라면 언제든 나는 좋아
함께 부를래
우리 어린 아이처럼
자 노래 할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입가에 묻은 저 달콤한 초콜렛
또 사랑이 담긴 커피 향처럼
더 진하게 퍼져 가 지금 내 맘 속에
참 기분이 좋아 자꾸 웃음이 나
이렇게 아름다운 밤 하늘에
빛나고 있는 별을 꼭 안고서
이 노래 부르고 싶어 너와 함께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don't be afraid i will always
be with you
달콤한 초콜렛처럼
입 안에 가득하게 퍼져만 가는
너의 그 미소처럼
내 마음 속에 전해진 설렘 속에
참 기분이 좋아 자꾸 웃음이 나
이렇게 아름다운 밤 하늘에
빛나고 있는 별을 꼭 안고서
이 노래 부르고 싶어 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