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줘 언제나 사랑했던 너
멀어진 시간들 이젠 나를 떠나고
돌아와 언제나 영원히 볼 수 없는
그 어딘가로 날 떠나가지마
요즘 들어 나의 지친 하루
너무나 어두운 나날 됐지
소년은 항상 내 곁에 올 것만 같은데
내 손을 잡아 그 자리로 돌아와줘 제발
영원토옥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모습으로 말이야
나의 맘이 커가는걸 너는 모르지
사랑 느낄 수 없는 짧은 시간속에
(널 감싸줄 수 있어)
착각 속에서 좋아했던 너의 슬픔을 바라보며
오늘도 난 즐거운 하루 시작했지
널 볼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하지만 너의 모습 볼 수가 없고
오랫동안 만날 수 없었어
너의 슬픈 눈 이유를 알았다면
지금 난 너에게 사랑을 말했을텐데
지금 내 곁에서 떠나간 너를 꼭 기다릴거야
날 지켜보는 널 내 손을 잡아줘
언제나 사랑했던 너 멀어진 시간들
이젠 나를 떠나고
돌아와 언제나 영원히 볼 수 없는
그 어딘가로 날 떠나가지마
아름다운 너의 모습 이제 이제
다시 바라볼 수 없게 됐던 외로웠던 시간
나 혼자서 지낼 수 밖에 없어 외로웠어 많이
아주 많이 나는 나는 지금도 널 생각하며
이 자리에 기다린다 언제까지
흔들리는 내 모습을 보일지는 아무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