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변해져 가나봐
어렸을 땐 몰랐던
작았을 땐 못봤던
어지러운 세상에서
사랑은 다 그런 건가봐
처음에는 몰랐던
어설플 땐 몰랐던
어지러운 세상에서
무너진 저 별은 순수했던 나니깐
이러네 저러네 건드리지 좀 마
솟아난 저 태양은 쓴맛다 본 나니깐
이러네 저러네 건드리지 좀 마
돌아갔으면 좋겠네
사랑했으면 좋겠네
아프지않고 다시 잠이 든다면
오늘도 내일도 나쁘지만은 않을텐데
조금씩 변해져 가나봐
어렸을 땐 몰랐던
작았을 땐 못봤던
어지러운 세상에서
무너진 저 별은 순수했던 나니깐
이러네 저러네 건드리지 좀 마
솟아난 저 태양은 쓴맛다 본 나니깐
이러네 저러네 건드리지 좀 마
이러네 저러네 건드리지 좀 마
이러네 저러네 건드리지 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