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 바람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 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 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2)
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 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