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두 지워야할 추억이 됐지만
가버린 날이 눈물처럼 두 눈에 흐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은 어느새
사랑을 찾아서 길을 떠나네
가로수 잎들이 바람결에 날리듯
숨겨진 말이 너무나 많아
나만 이렇게 가슴을 여미고
못잊어 아파하나요
행복하라고 말을 해야 해
이까짓 감정은 이제 내 것 아니야
세월이 지워줄 상처라는 걸
모르는 바보 아니야
이제는 모두 지워야할 추억이 됐지만
가버린 날이 눈물처럼 두 눈에 흐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은 어느새
사랑을 찾아서 길을 떠나네
가로수 잎들이 바람결에 날리듯
숨겨진 말이 너무나 많아
나만 이렇게 가슴을 여미고
못잊어 아파하나요
행복하라고 말을 해야 해
이까짓 감정은 이제 내 것 아니야
세월이 지워줄 상처라는 걸
모르는 바보 아니야
세월이 지워줄 상처라는 걸
모르는 바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