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맘 들곤 했엇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밈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
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
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 많이 좋아했던 날 너
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없이 지켜주던 널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
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 또 널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 수 있을꺼라 나
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Repeat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할 수 있길 내게서 받은 상처 아물기
를 용서할 수 있겠니 너를 아프게한 날 그냥 꾸밈없이 말해주겠니
많이 좋아했다고 너 살아가는 동안에 가끔씩은 나를 떠올린다고
#Repeat 매일 나는 너를 꿈꿔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