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나
등록자 : chfhd7282

사무치게 그리운 내 사랑아
어디에 계신가요
그리움이 낙엽처럼 쌓여
그리움이 묻혔네
상처에 아픈 이마음
눈물은 강물이 되어
흘러 흘러 저 곳으로
내 마음 전해 주려나
부서지는 이 내마음
그리움에 잠 못들고
찬바라에 시려버린 나의심장
바람아 전해다오
내님이 있는곳에
꽃이되어 바람타고 간다고

나 만을 사랑 한다고
내 곁에 있어 준다고
그랬었던 그 사람이
홀연이 사라져갔네
부서지는 이 내마음
그리움에 잠 못들고
찬바람에 시려버린 나의 심장
바람아 전해다오
내님이 있는곳에
꽃이되어 바람 타고 간다고
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리움이 한없는 님아
아 ~ 아 아 사무친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