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헤매이다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을 때
갇혀버려서 두려움 속에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
빛이 내려와 따뜻한 손길 나를 이끌어 구원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
다시 태어나 난 눈을 뜨고 두 손을 펼쳐 주님의 영광 나를 영접하시리
내 모든 죄를 늘 사랑으로 감싸아 안아주시는 주님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은 언제나 내곁에 있음을 난 알고 있죠 주님은 언제나 궁휼히 여겨 내맘 믿음으로
빛이 내려와 따뜻한 손길 나를 이끌어 구원해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
다시 태어나 난 눈을 뜨고 두 손을 펼쳐 주님의 영광 나를 영접하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