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도시 꽉 막힌 먼지 이젠 몇 걸음 걷지도 못하지
살 만해 daddy 난 애물단지 벌지도 못할 거 눈칫밥 먹지
원래 Home body 그래 nobody 아니 그런 척 몰래 할 때도 많지
내겐 더없이 좋았던 아침 이젠 그 아침이 오는 게 싫지
ask all about me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 기억 들이 자꾸 사라져
기분 거지 같아 groomy weather 화나기도 이런 내가 싫다면 됐어
푸른 빛 도시 눈부신 아침 가끔씩 그립지 하지만 nothing
숨이 차 mommy 숨이 차 daddy 불러도 언제나 나 홀로 집에
혼자 밥을 먹고 잠에 드는 것도 익숙해져 밖은
이미 해가 떴고 불을 켜도 어둠인 것 같은 기분
됐어! 믿음직한 omies 몇 명 뒀어 나
벗어날래 이 끔찍한 lonely night 오랜만에 보는 mom 왜 늘어 주름살이
숨이 차 daddy 숨이 차 mommy 숨이 차 help me
I'm fine 늘 그랬듯이 ain't nobody 괜찮지만 허전해 but 익숙해질 테니
걱정은 no 이것도 pass 살 만해 daddy 길어진 밤이
다시 날
I'm fine 늘 그랬듯이 ain't nobody 괜찮지만 허전해 but 익숙해질 테니
걱정은 no 이것도 pass 살 만해 daddy I sorry
오늘은 나 홀로 집에
늘 그렇듯이 매일 그렇듯이 혼자서 밥을 먹는 나
언젠가 부턴가 문득 식탁이 그리워져요
우리가 언젠가부터 각자의 삶이 만들어졌나요
다 컸다 생각한 나지만 왠지 모르게 나 홀로 집이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나
밥 먹다가 훌쩍인 내 모습이
다 컸다 생각한 나지만 오늘 그냥 자꾸 눈물이나
I'm fine 늘 그랬듯이 ain't nobody 괜찮지만 허전해 but 익숙해질 테니
걱정은 no 이것도 pass 살 만해 daddy 길어진 밤이
다시 날
I'm fine 늘 그랬듯이 ain't nobody 괜찮지만 허전해 but 익숙해질 테니
걱정은 no 이것도 pass 살 만해 daddy I sorry
오늘은 나 홀로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