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어깨를 스쳐,
눈물과 같이 떨어져,
함께한 기억은 비가 되어
끝없이 내리는 밤
우산 없이,
추억을 따라 걸어
얼마나 멀리 있는거니?
매일같이 기다려
이별의 비가 내려
슬픈 감정이 번져와
돌아갈 수 없지만
너무 그리워
내 전부를 보내고
아픈 비가와
잠시라도 함께 있어줘
이 비가 그칠때까지
마지막 인사를 하던 밤
마음의 상처로 남아,
정말 미안해
돌아와 줄 수 없겠니?
이별을 다 쓸때까지
마지막 인사를 하던 밤
마음의 상처로 남아,
정말 미안해
돌아와 줄 수 없겠니?
이별의 비가 내려
슬픈 감정이 번져
돌아갈 수 없어,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