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하지 하고 싶은 일을
어디 재밌는 일 없을까
친구들 깨워보고
그렇게 한참을 나 뒹굴거리다
결국엔 기타를 치며
노랠 부르지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생각하지 하고 싶은 일을
오늘은 누굴 만날까 고민도 하고
그렇게 한참을 나 서성거리다
결국엔 기타를 치며
노랠 부르지
어둡고 답답했던
지루한 일상에서
하나의 벗이 되어 준 나의 노래
외로움도 사라지는 좋은 친구지
I'm OK oh everyday
Not lonely anymore
Nothing music is just my life
노을이 하늘을 붉게 물들면
한번쯤 고민을 해
오늘은 난 무얼 했느냐고
재밌게 보냈느냐고
그렇게 한참을 나 생각하다가
결국엔 기타를 치며
노랠 부르지
힘들 땐 노랠 불러봐
자 모두 다같이
야야야 소리 질러봐
목청이 다 쉬도록
hey boy hey girl
따지지 말고
신나게 소릴 질러봐
소릴 질러봐
힘들 땐 노랠 불러봐
자 모두 다같이
야야야 소리 질러봐
목청이 다 쉬도록
hey boy hey girl
따지지 말고
신나게 소릴 질러봐
즐겁게 노랠 불러봐
즐겁게 노랠 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