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verse)
홀로 밤을 따라 걷고 있어
소리 하나 없는 어둠 속을
왜 난 갈 곳을 잃고
지금 여긴 어딘가
지친 꿈을 놓아주지 못한 채
이 곳에 멈춰서
(chorus)
두 손을 모아
벅찬 이름 부른다
날 지킬 단 하나의 힘 Jesus you are
두 눈을 감아
짙은 어둠 속에도
날 이끌 단 하나의 빛 Oh my Jesus
(2nd verse)
새벽이란 바다 그 가운데
혼자 갈 곳 없이 노를 저어
밤새 거친 바람과
높은 고민의 해일
지친 노를 놓아주지 못한 채 이 곳에
(chorus)
두 손을 모아
벅찬 이름 부른다
날 지킬 단 하나의 힘 Jesus you are
두 눈을 감아
짙은 어둠 속에도
날 이끌 단 하나의 빛 Oh my Jesus
gimme the strength
gimme the wisdom
gimme the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