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가벼움
우산들기 귀찮아
앨범 : 존재의 가벼움
작사 : 서혜민, 장은송
작곡 : 서혜민, 장은송
편곡 : 서혜민, 장은송, 이현규, 최서원
우리는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라 하더니 (존재라 하더니)
오늘이란 시간 내려앉은 내가 너무나 무거워
하루의 무한한 반복안에 허무의 싸움을 이어가네
조금만 손에 더 힘을 주면 부서져 흩어져 사라지네
(부서지는 너 , 흩어져 버린 너)
희망은 너무나도 가벼워 날아가고(날아가고)
그리움은 너무나 무거워 가라앉네(가라앉네)
쌓이는 인연은 무거워 버거워
이 거지 같은 세상에 나를 버려둔 건(버려둔건)
그래도 어떤 의미가 있지 생각하며
버텨가 걸어가 숨을 쉬어
(버텨가 걸어가 숨을 쉬어)
(희망은 날아가)
하루의 무한한 반복안에 허무의 싸움을 이어가네
조금만 손에더 힘을주면 부서져 흩어져 사라지네
( 아 ~ 숨을 쉬어 )
희망은 너무나도 가벼워 날아가고
그리움은 너무나 무거워 가라앉네
마주한 바람을 맞고서 저멀리
이 거지 같은 세상에 나를 버려둔 건
그래도 어떤 의미가 있지 생각하며
버텨가 걸어가 숨을 쉬어
버텨가 걸어가 숨을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