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시간이 흘러
바람이 부는 소리
커튼이 흔들리는 소리
창밖의 세상은 환상일까?
고요한 밤 거리
사람들의 웃음소리
가로등 아래 내 그림자 뿐
나 홀로 걷는 이 밤
이런 저런 생각들만
Tick-Tock Tick-Tock
시간이 간다
마음속엔 바늘침만 꽂혀
Tick-Tock Tick-Tock
멈추지 않아
이제 그만 하면 좋겠어
별빛이 내려와
꿈속의 시간
Tick-Tock Tick-Tock
시계종이 울려 퍼지네
넌 나를 부르네
피아노 선율에 올라타
와인잔에 담긴 추억 나날
잊혀지지 않는 그날
우리의 거리 다시 걸어
Tick-Tock Tick-Tock
시간이 간다
마음속엔 바늘침만 꽂혀
Tick-Tock Tick-Tock
멈추지 않아
이제 그만 하면 좋겠어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시간이 간다
마음속엔 바늘침만 꽂혀
Tick-Tock Tick-Tock
멈추지 않아
이제 그만 하면 좋겠어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 Tick-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