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이야기

예울림



내가 어렸을 적 엄마가 말했어요
서울에 가서 돈 벌어 갖고 시골에 와서 시집 가라고
나는 서울이 너무나 좋아 중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왔답니다
서울 와서 처음 다니던 공장은
너무나 힘들고 고달픈데 한 달 월급은 삼만 오천원
나는 서울이 너무나 싫어 공장이 너무나 무서워
엄마에게 돌아갔어요
엄마~ 엄마~ 서울은 너무나 싫어 공장은 너무나 무서워
다시는 공장에 안 갈거라고
집에 와서 있다 오빠와 싸웠어요
그런 후에 가정부로 가서 오개월 동안 일을 했었죠
나는 공순이란 놀림이 싫어 공장이 너무나 미워
노동자 안 되겠다고
엄마~ 엄마~ 그러나 알겠어요 우리가 노동자 된 것
우리들 모두의 운명이라고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우리 앞에 있을지라도
굳센 용기 힘을 모아 싸우러가자
악의 무리 물리치는 노동자가 됩시다
악의 무리 물리치는 노동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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