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그때는 행복했을까 힘들었을까 그게 잘 안돼

하루 하루 시간은 가는데 머릿속엔 온통 너의 기억뿐이야
너는 나를 떠나고 나는 너를 못잊있어
바보같은 남자야 그게 나인걸

너를 볼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너를 만질 수 있다면
내 생각난다면 미련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나같은 남자는 없다고 말 했잖아
그런 거짓말같은 나를 믿고 살아온
바보같은 남자야 그게 나인걸

너를 볼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너를 만질 수 있다면
내 생각나다면 미련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와

나 아닌 사람 만나서 잘 살아줘 나도 잘 살아볼게
내 생각나거나 잠에 들지 못할땐 언제라도 나를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