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ese1]
오늘도 깊은잠을자다 문득 니 생각나
전할수없는 편지에 나의 마음을 적어보다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또다시 편지를 찢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일 너의 전화를 기다려보지만
울리지않는 내 손에 쥐여진 전화기
나는 아직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은데
널 보고싶은 내 마음이 간절하지
혹시 아프지않은지 매일 걱정하지
내가 너를 잊기엔 너무 사랑했나봐
난 오늘도 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살아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기억속에 갇혀
매일 밤마다 그리움에 슬픈 눈물을 흘려
너 혹시 기억나 2008년 12월 31일
저 높은 스페이스 니들 앞에서 우리둘
아니 나 혼자만의 다짐 이제는 다 지난 과거의 이야기일뿐.
[hook]
Tic toc 시간은 벌써 내게 비를 내리게 해
Tic toc 어느세 벌써 내가 너를 사랑한지 2년째
Tic toc 시간은 벌써 내게 비를 내리게 해
Tic toc Tic toc stop 그리고 시작
[vrese2]
너를 처음 만날때와 똑같이
아직 내 마음은 또다시 너를 원해
이대로 널잊기엔 너란 존재는 내게 너무나도 커
어째 너란 사람 놔두고 내가 다른사람을 만나
그러질못한 못난 나를 용서해주겟니
감히 주제도 모르고 조금 더 널 사랑할께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한 이런 나를 이해해주겟니
너란 존재는 가까이 다가갈수도 손을뻗을수도없는 fire
그대여 나를 혼자두고 대체 어딜 가나요
이렇게 울고있는 나를 다시 한번만 뒤돌아 봐요
[bridge]
날 사랑한다던 그녀는 어디갔나요
나는 지금 누구를 애타게 찾고있나요
왜 이렇게 절실히 노랠부르고있나요
이노래의 주인공인 그녀
내 마음 알아주길 바래
[hook]
Tic toc 시간은 벌써 내게 비를 내리게 해
Tic toc 어느세 벌써 내가 너를 사랑한지 2년째
Tic toc 시간은 벌써 내게 비를 내리게 해
Tic toc Tic toc stop 그리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