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대 얼굴을 보았죠
비록 꿈속이지만 그대는 웃었죠
나 여전히 심장은 뛰고 있었죠
느낄 수 있었죠 당신을 향한 감정
어렵게 펜을 들었어
어떻게 내 맘 전할지
수백 번 고민했었어
내 맘 속의 갈피
사실 당신을 많이 좋아했었고
사랑의 한편에 상처는 공존했어
내 감정의 화살은 여전히
그대로 당신을 향해서
내 가슴은 찢어질 듯 아팠어
흐려진 판단은 아무것도 못하게
엉망이 돼버린 생각은 그대를 향했어
자극적인 음식이 좋아졌어
매 순간 메말라가는 식물처럼 되는
생각이 싫었어 울었어
어렵게 펜을 들어서
무작정 편지를 적었어
꿈속에서 웃는 그대
여전히 아름다운 그대
내 가슴에
꿈속에서도 여전히 그대는
아름다웠죠
you are my angel
오랜만에 그대를 보았죠
흐릿해져 슬펐죠
여전히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걸 느꼈죠
사실은 여전히 힘들어요 난
머릿속이 복잡해 나 생각이 많다고
솔직히 말해서 그녀가 싫다고
여러 가지 심정이 맞물려 엉켰어
당신을 쫓아내려고 하면 더욱더 조였어
당신을 잃고 난 직후에 다시는
사랑이란 걸 할 수 없다고
가슴에 문신을 새겨봤자
그 흔적은 점점 짙어져
날 눌렀어 가슴에 멍은 번졌어
당신이 없어 힘들어
당신 생각이 날 짓눌러
내 가슴엔 여전히 그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어떻게 그댈 잊을 수 있어
오랜만에 그대를 보았죠
흐릿해져 슬펐죠
여전히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걸 느꼈죠
사실은 여전히 힘들어요 난
오랜만에 그대 얼굴을 보았죠
비록 꿈속이지만 그대는 웃었죠
나 여전히 심장은 뛰고 있었죠
느낄 수 있었죠 당신을 향한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