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그 겨울 너무 순수하고 예뻤던 시절
맘가득히 새하얗게 채워주던 너의 미소
너와 함께 걷고 웃던 그 길 내 볼에 닿았던
니 하얀손 온기와 첫키스 짜릿했던 순간 꿈같은 너
잊지 못해 White Christmas Eve 꿈처럼 다가온 그대
날 안아주네 올해 또 찾아온 흰눈처럼
너와밤새 얘기나누던 곳 촛불의 흔들림
너의 미소 향긋한 커피향 내 맘을 적시고 나를 덮네
잊지 못해 White Christmas Eve 꿈처럼 다가온 그대
날 안아주네 올해 또 찾아온 흰눈처럼
내 바램이 그대 봤나요
내게 오는 한발 또 두발 그대
잊지 못해 White Christmas Eve 꿈처럼 다가온 그대
날 안아주네 올해 또 찾아온 흰눈처럼
다시 또 찾아온 그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