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버려진 나~
유리 처럼 차갑게 식어버린너
너를 잡고 까맣게 타버렸던 날들
내 품에 앉는대도
너를~봐 초조한 눈으로 보는 나를 봐
변하는 그런 맘~
무거운 걸음으로 옮기는 거리야..
유리 처럼 차갑게 식어버린 너를 잡고
까맣게 타버렸던 날들
내품에 안는대도 이런 날 돌아선 날
유리처럼 차갑게 비춰지는 날 붙잡고
까맣게 부서졌던 날들
이젠 내 품에 안는데도
널~너를 봐 초조한 눈으로 보는 나를 봐
변하는 그런 너 지치는 너를 봐
무거운 걸음으로 옮기는 거리에
버려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