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많이 보고 싶단 말도
또는 너가 보고 싶은 날도
거짓말인 듯 내 머릿속을 비워
매일 듣던 노랫소리도
이젠 듣기 싫거나
지겨워 너와의 추억은
날 따라다니거나
힘겨워 그리운 건 아닌데
보고 싶어
웃기지도 않지 미련한 생각에
이제 와서 널 다시 잡고 싶은걸
저 하늘 날 비추는
눈부신 햇살처럼
저 하늘 날으는 저 높은 새처럼
언제라도 널 밝게 비춰주고
세상 어느 곳에서도
널 바라보고 싶어
저 하늘 날 비추는
눈부신 햇살처럼
저 하늘 날으는 저 높은 새처럼
지금 내가 하는말
다 모든 게 당연해
널 많이 보고 싶어
잠깐 혼자 길을 걸어도
어떤 노랫소리 들려도
다 니가 떠올라
또 밤새워 울지 말자 정말
가끔씩 만이라도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널 잊진 못할까
다 찢긴 듯 맘이 너무 아파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pick up the threads
The bolt reminds me I was there
아주 어렸을 때
엄마 품보다 니 품이 더 그리워
니 향기 너무 그리워
지금 니 모든 게 나 다 그리워
같은 말 계속해서 반복 하고
요새 계속 너만 생각하는
못된 그런 바보
처럼 살아가는 날 발견했을 땐
이미 늦었어 니가 많이 보고싶나봐
저 하늘 날 비추는
눈부신 햇살처럼
저 하늘 날으는 저 높은 새처럼
언제라도 널 밝게 비춰주고
세상 어느 곳에서도
널 바라보고 싶어
저 하늘 날 비추는
눈부신 햇살처럼
저 하늘 날으는 저 높은 새처럼
지금 내가 하는말
다 모든 게 당연해
널 많이 보고 싶어
잠깐 혼자 길을 걸어도
어떤 노랫소리 들려도
다 니가 떠올라
또 밤새워 울지 말자 정말
가끔씩 만이라도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널 잊진 못할까
다 찢긴 듯 맘이 너무 아파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날 붙잡아도 돼
꼭 내 품에 안겨
너 달아났던 순간
잊어버려도 돼
많이 보고 싶어
넌 모르겠지만
이 노래가 너에게
닿을 때까지
너의 하루는 좀 괜찮아?
어떤 누구라도 만나면
나보다 행복해
그때처럼 이별하지 말고
전부 거짓말이야
헛된 바람 속에 살아도
난 너를 사랑해
다 굳은 듯 맘에 너만 보여
참 못된 놈 아직도 내가 있어
갑자기라 하지마
원래 너뿐이었어
깜빡했어 잠시 널 두고 왔어
어디에 있어
지금 바로 널 찾아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