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일기

신영균
앨범 : 백수건달 1
어릴 때 어머님이 부르던 그 노래
사람들은 그노래를 뽕짝이라 부른다
시름 많고 설움 많던 내 인생이 한이 되어
내 젊은 날 한 청춘을 뽕짝에다 걸었다
남은 인생 모든 순간 뽕에다 바치리
뽕가락을 벗 삼아서 흘러온 수십 년
사랑함도 헤어짐도 뽕짝에다 걸었다
부모형제 처자식을 고향에 두고온채
타향살이 숱한 사연 뽕노래에 묻고서
남은 인생 모든 순간 뽕에다 바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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