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Hi
어색한 웃음 지어 보일게
괜시리 두근거려
주체 못 하는 내 마음을 다잡고
말을 건네볼게
Oh my
한없이 올라간 어깨
긴장이 쉽게 풀어지지 않아
숨을 좀 고르고 나서 말해볼게
가볍지 않아서일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Oh no
My mama says love seeps slowly
이미 다 알지만 진정이 잘 안돼
조급한 마음만 앞서는데
네 앞에 서면
왠지 작아지는 것 같아
Oh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Just wait a sec 조금만 더
내 발걸음이 좀 느려서
나 용기 내 한 발자국
마음의 거리도 같이
함께 가는 중이야
사실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지?
확신을 못해
My mama says love seeps slowly
이미 다 알지만 진정이 잘 안돼
조급한 마음만 앞서는데
네 앞에 서면
왠지 작아지는 것 같아
Oh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So tell me 어서 내 맘을 보아줘
마침내 네게 닿을 수 있게
So tell me 어서 내 맘을 보아줘
마침내 네게 닿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