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를 울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외롭지 않았다 두렵지 않다 니가 있었다
뒷골목 바람 이었다 망가진 청춘 이었다
하얀손 내밀어 잡아 주었다 나를 안아 주었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세월도 달랠 순 없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 그 밤들이
모두가 나를 울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외롭지 않았다 두렵지 않다 니가 있었다
뒷골목 바람 이었다 망가진 청춘 이었다
하얀손 내밀어 잡아 주었다 나를 안아 주었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세월도 달랠 순 없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이 너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사랑한 그 밤들이
너무나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빨갛게 멍든 가슴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버려진 내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