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축의 길

손범주

한국의 음악사상과 인도의 음악사상은 근본적으로 일치한다. 이는 양국의 음악 정서가 인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곡은 중국 서북단에 위치한 천산산맥을 기점으로 우루무치와 돈황 지역의 생활풍습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생황: 손범주, 시타르: 김창수, 첼로: 서미선, 물항아리: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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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사랑해서  
바람아 불어라  
언제나 나  
엄마를 닮았네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아픈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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