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너무 놀랐었죠 이젠 ,내곁엔 그대가 없단
사실이 꿈인것만 같아 하루에 몇 번씩 고개
흔들며 깨려했죠
이젠 어색해진 더 그리워진 당신의 이름
부르며 잊어야 한다고 지워야 한다고
애써 되뇌이죠...
갑갑해진 마음에 오늘도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나왔죠
익숙해진 거리와 늘 들렸던 까페
우리가 좋아하던 음악이
아직 거기 있는데 당신만 없네요
이대로 우리 끝인가요
영원히....끝인가요.........
2절> 이젠 옷을 사도 맘에 드냐고 물어볼 필요
없겠죠
뭘하고 싶냐고 신경쓸일조차 다시는 없겠죠
당신을 위해 준비할 일도 속이 상해 울일도
없어요 그래서 힘들어요 그래서 슬퍼요
그래서 후회만 하는 나를 이해할수있나요
그럴수 있나요 당신도 혹시 그런가요
나처럼..............................
날 향했던 그마음과 지독하게 사랑했던
그 추억과~~~~~~~~~~~~~~~
설레였던 마음과 또 아쉬운 이별 달콤했던
그날밤 입맞춤
모든게 고마워요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고 싶은말 너무 사랑했어!!
그 모든걸 하나만 기억해요
부족한 이 사람은 그대만 사랑했다고
언제나.............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