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그반대의 바람이 불어와
어느새 바꿔버린 하늘을 보며
아니였는데 아니였는데 내가 이상해요
너없이 보내 잠깐의 시간이 몰려와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을 보며
아련했는데 아련했는데 나만 이런 건가요
그 사랑을 한 후에 찻아온 후애는 아파
되돌없는 아픔에 후회만 남아
그렇게 자신하던 나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던 너
멍한 귀와 초점없는 눈으로 그저 일상의
시간들로 나를 이끌고 하루하루 견디다
눈을 뜨니 여전히 나는 혼자인 걸 알기에
꼬끝이 아려온다
꼬끝이 아려온다
아려온다
너없이 보내 잠깐의 시간이 몰려와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을 보며
아련했는데 아련했는데 나만 이런 건가요
그 사랑을 한 후에 찻아온 후애는 아파
되돌없는 아픔에 후회만 남아
그렇게 자신하던 나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던 너
멍한 귀와 초점없는 눈으로 그저 일상의
시간들로 나를 이끌고 하루하루 견디다
눈을 뜨니 여전히 나는 혼자인 걸 알기에
꼬끝이 아려온다
꼬끝이 아려온다
아려온다
나는 그져 미안하단 말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널 잡고 싶지만 행복은 이젠 없어
추억은 재가 되어 바람에 흩어진다
멍한 귀와 초점없는 눈으로 그저 일상의
시간들로 나를 이끌고 하루하루 견디다
눈을 뜨니 여전히 나는 혼자인 걸 알기에
꼬끝이 아려온다
꼬끝이 아려온다
아려온다
멍한 귀와 초점없는 눈으로 그저 일상의
시간들로 나를 이끌고 하루하루 견디다
눈을 뜨니 여전히 나는 혼자인 걸 알기에
꼬끝이 아려온다
꼬끝이 아려온다
아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