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드리 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꾸게 하소서~
썩은나무 넘어로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워~허 빛을~
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흙만 토해 내는구나 에~헤
검은산 된다해도 나는 파란바위 되겠소
검은산 된다해도 나는 파란바위 되겠소
썩은나무 넘어로 나는 바위 보았네
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가슴 찾으러~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워~허 빛을~
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흙만 토해 내는구나 에~헤
검은산 된다해도 나는 파란바위 되겠소
검은산 된다해도 나는 파란바위 되겠소
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워~허 빛을~
전기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흙만 토해 내는구나 에~헤
검은산 된다해도 나는 파란바위 되겠소
검은산 된다해도 나는 파란바위 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