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울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단다
아가야 두려워 마라
나는 너의 아버지란다
네가 내 손을 놓아도
나는 너의 손을 다시 잡는다
따스한 품으로 안아줄 거야
너는 이런 내 사랑 이해 못 하리
하지만 내가 너를 사랑하니
나를 믿어보지 않겠니
나를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없어서
너를 살리려고
하나뿐인 내 아들 주었노라
나의 하나님 인도하소서
주님 말씀 따라갑니다
나의 하나님 통치하소서
주님 만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붙잡아주셔도
나는 오늘도 수없이 넘어집니다
연약한 나를 안아주신 주님
주님께 내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 내가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기다립니다
주님 사모하는 마음으로
한없는 사랑 가늠할 수 없지만
나의 모든 것 드려
하나뿐인 내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