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시간들이 지겨웠지
좋아하는 모든게 서로 많이달랐어
고집스런 성격에 나를 힘들게했던
너를 떠나 보낸후 나는 정말편한걸
너 떠나도 난 아프지 않아
더 나은 누군가 또 만나서
너의 기억 따윈 잊은채
사랑하고 말거야
잘된거야 너를 떠나 보낸건
행여 너를 그리며
기다릴거라는 생각도 하지마
나 이렇게 아직 눈물이 나도
이런 거짓말들로 종일
널 속이며 견뎌가는 나인걸
넌 내게 부족했던 사람이였었지
남의 안됀 ??와
또 조금 피곤한 너의 성격까지도
항상 구속하려 했었어
나를 사랑한다는 그이유로
그런 너를 떠나보내고
이젠 자유롭게 살고 싶어
잘된거야 너를 떠나 보낸건
행여 너를 그리며
기다릴거라는 생각도 하지마
나 이렇게 아직 눈물이 나도
이런 거짓말들로 종일
널 속이며 견뎌가는 나인걸
이세상 누구보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너였는데
나이제 이렇게 라도
널지워야 할거같아
널사랑해 너를 원망해봐도
미워할수 없는데
도대체 어떻해야
널 잊을까 잊을까 모두 잊게될까
매일 웃기를 부탁했던 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