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겐 없는데 너란 사랑
붙잡을수도 없는데 혼자 잡고있어
떠나간 그대가 다시 오진 않을까
습관처럼 꺼내보는 그 사진은
사진속 너는 아직 웃고 있지만
나는 울고있어
그래 아냐 다시 돌아와줄거야
그래 아냐 이렇게 넌 웃고만 있어
그대에게 던진 한 마디가
후회되는 밤이 오게 되면
난 헤어지자 쉽게 말꺼냈던
그런 내가 너무 너무 미워
떠나간 건 나였는데 눈물이 나
못다 전해질 내 맘은 네 맘을 부르네
떠나간 자리만 나홀로 서성이며
내 모습 찾아 헤매는 그런 내 맘은
이런 내 모습이 이런 내 모습이
이런 내가 미워
그래 아냐 다시 돌아와줄거야
그래 아냐 이렇게 넌 웃고만 있어
그대에게 던진 한마디가
후회되는 밤이 오게 되면
난 헤어지자 쉽게 말 꺼냈던
그런 내가 너무 너무
그래 아냐 다시 돌아와 줄거야
그래 아냐 이렇게 넌 웃고만 있는 걸
그대에게 던진 한마디가
후회되는 밤이 오게 되면
난 헤어지자 쉽게 말 꺼냈던
그런 내가너무 너무 미워
그래 아냐 다시 돌아와 줄거야
그래 아냐 이렇게 넌 웃고만 있는 걸
그대에게 던진 한마디가
후회되는 밤이 오게 되면
난 헤어지자 쉽게 말 꺼냈던
그런 내가 너무 너무 미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