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만난 네모습이 예쁘진 않아
평범한 옷차림 말투까지
특벽하게도 눈에 띄지 않았지
서로 어색한 대화속에 너를 느꼈는데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이
맘에 안드는지 왠지 싸늘했어
그렇게 내가 싫은 타입인지
너는 뭐가 잘났는지
어떻게 너는 나를 한번보고
모든것은 네뜻대로 생각하니
이 세상에는 너보다 예쁜 여잔 많아
너는 후회할꺼야 종이처럼 얇아지는 내 자존심
워~
제 눈이 안경이라는 말 넌 들어봤니
어쩌다 널만나혼자만의 사랑으로 애를 태우나
나만큼 널위해줄 사람 그리많치 않아
나를 우습게 보는 너에게 오기부리듯 너를 택한거야
많은 여자들 모두 너처럼 눈이 높지는 않아
너의 생각과 다른 나의 생각이 맞지 않다해도
난 널 포기 안해
이 세상에는 너보다 예쁜 여잔 ㅁ낳아
구겨진 내 자존심 이제 너의 눈을 낮춰 날 바라봐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