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하늘 아래 꿈에서도 꿈을 깨도
항상 간직 하리라던 어릴 적 꿈 이젠 희미해져
어설픈 현실도 거짓된 욕망도 사라져 다 사라져
낡아빠진 세상 시간 속 어디쯤 서있는지
이젠 멀어져서 내가 누군지 알 수도 없는 채로
그 시절 기억에 잠시 나 생각해 보려 해도
자꾸 희미해져 제발 어제와 다른 내일을 살게 해줘
슬픈 절망 앞에 내 가슴속에 그 머릿속에
항상 간직 하리라던 어릴 적 꿈 이젠 희미해져
어설픈 현실도 거짓된 욕망도 사라져 다 사라져
낡아빠진 세상 시간 속 어디쯤 서있는지
이젠 멀어져서 내가 누군지 알 수도 없는 채로
그 시절 기억에 잠시 나 생각해 보려 해도
자꾸 희미해져 제발 어제와 다른 내일을 살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