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며칠 잠못 이루던 밤
설레 잠들지 않아도 좋아
니가 내 사랑받는 여자란걸
느끼게 해주고싶은데
내 마음이 니 마음 같을까
아참 화장은 지울까 머리는
말려야할까 니가 좋아하는
향수 뿌려야하겠지
그 어떤 누구보다도 더 예뻐
보이고 싶어 이런 바보 같은
나처럼 너도 니 마음이 내 마음
같을까
우린 두손을 잡고 어깨에 기대
어두운 조명아래 밝은 달빛으로
물들어요
보이는 니 미소 나를 향한 눈빛으로
나는 맘이 놓여 baby love you
오늘 밤 처음도 아닌 밤인데
자꾸만 표정이 어색해져
떨려오는 숨소리 가슴이 두근거려
이런 내 마음이 니 마음 같을까
사실 나도 너처럼 좋은 향기
났으면해 넌 이 밤이 평생토록
기억될 테니까
세상에 누구보다도 난 너무
행복하잖아 이런 바보 같은 나처럼
너도 니 마음이 내 마음 같을까
우린 두손을 잡고 어깨에 기대
어두운 조명아래 밝은
달빛으로 물들어요
보이는 니 미소 나를 향한 눈빛으로
나는 맘이 놓여 baby
기다리다 혼자 잠든 널 바라보니
가슴이 괜히 벅차올라
이제부터 곁에 항상 있어줄게
baby love you
꿈속까지도 니 손을 잡고 품에
안겨 하늘 별세며 밝은 달빛으로
물들어가
눈을 뜨면 니 미소 내 곁에 잠들어
있어 나는 맘이 놓여 baby
우린 두손을 잡고 어깨에 기대
어두운 조명아래 밝은 달빛으로
물들어요
보이는 니 미소 나를 향한 눈빛으로
나는 맘이 놓여 baby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