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대로 오롯이
verse)
가끔씩 잠못들땐 적시는 배게
잠에서 깨어나도 꿈속을 헤매
손꼽아 기다렸지 like Payday
꿈꿔온 세계 기도했지 Amen
아직도 가고 있어 보이지 않는 저곳
그래도 믿어주는 동료의 노고
지난 얘기는 주머니에 넣어둬
구경거리라도 될께 마치 벚꽃
심장이 뛰는 곳 내가 서 있는 곳
모든게 뜻대로 가지않아도 what?!
멈추지 않아 어림없다던 내 선택을 믿어
열정이란 두글자로 내꿈을 위로 올려 마치 집업
운명이 정한 직업 이것. 그대로 받아들였지 직역
내가 바라면 바라는대로
원하면 뭐 나 원하는대로
hook)
걸어걸어 여기까지 왔지
멀어멀어 아직 내가 갈길
이게 날 데려가네 저곳으로
흘러가는 내삶 또 나의 배짱
*2
verse)
하고 싶은 말 참은 수많은 순간들
언제나 그랬지만 그만 멈춘 그말들
말보단 행동 그게 나다워
지키지 못할 말은 안해 시간아까워
난 나의 길을 가네 섣부른 판단 금지
모두 마치 근시처럼 당장 코앞만 봐
바닥을 쳤었지만 안보는 눈치
그냥 웃지 썩어도 준치
부모잘만난 친구가 가끔은 부러워 웬지 좀 차이가나
때론 비교대상 열등감품고 다니던 바보같은 아이가 나
무엇이 정답인진 모르지만 아직 꿈꾸고 있어
중요한건 이건 아직도 날 일으켜 세워죠
쓰러져있던 내겐 목발
hook)
걸어걸어 여기까지 왔지
멀어멀어 아직 내가 갈길
이게 날 데려가네 저곳으로
흘러가는 내삶 또 나의 배짱
*2
bridge chorus)
내가 서있는 곳 이곳이 나의 무대
나의 삶 나의 맘 나이가 먹어갈수록
낮아져가는 느낌 모습을 감추려 한적 도 있어
누군가의 야유 누군가의 함성
중요하지 않아 필요한건 고민과 반성
만들어가 나란 놈의 완성
이건 내게임 번복없는 판정
난 나의 길을 가네
이게 날 데려가네 이제 어디까지
가게될지 하게 될지 나조차 궁금해져
오 나에겐 어 나에겐 오 나에겐~
hook)
걸어걸어 여기까지 왔지
멀어멀어 아직 내가 갈길
이게 날 데려가네 저곳으로
흘러가는 내삶 또 나의 배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