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Day-Na)..프로즌
참 한심한 사람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말
한참을 망성이다가 또 끝내 하지도 못한말
어떡해 우리 어떡해 제발 뭐라고 말 좀 해봐
사랑해 사랑해 정말 그 말은 이제 듣기 싫어
이별해도 힘들고 사랑해도 힘들고
이렇게 마주보는것도 힘들고
더 기다려 보라니 더 참아 보라니
겨우 한마디 뿐인걸
모자른 사람 (한심한 사람)
너도 이제 지겹지 않니
그만해 그만해 우리 다 끝내버리면 좋겠어
이별해도 힘들고 사랑해도 힘들고
이렇게 마주보는 것도 힘들고
더 기다려 보라니 더 참아 보라니
겨우 넌 그 한마디 뿐인걸
미워 할수도 없고 사랑할수도 없고
아무런 믿음조차 줄수도 없는
나에게 줄 사랑이 니가 줄 사랑이
겨우 이런거 밖에 없다면
차라리 여기까지만
아직 우리 서로 미워하지 않을 때
이제 그만해 이제 그만해
이제 더 이상 힘들어 나 못하겠어
이별해도 힘드로 사랑해도 힘들고
이렇게 의미없는 시간만 흘러
또 우린 이렇게 늘 제자리에서
서로 또 다른곳만 보잖아..
미워할수도 없고 사랑할수도 없고
아무런 믿음조차 줄 수도 없는
나에게 줄 사랑이 니가 줄 사랑이
겨우 이런거 밖에 없다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