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상상 속에
간직했던 곳
두 눈 가득해진
파란물결 너머엔
어떤 풍경들로 날 비춰줄까
너무 키가 작던 소녀는
궁금했었지
I know vanishing vanishing
line a vanishing vanishing
I know
해맑은 태양 아름다웠던
I know vanishing vanishing
line a vanishing vanishing
I know
끝없는 아픔 감싸주었던 곳으로
뚜루뚜뚜뚜 나나
뚜루뚜뚜뚜 나나
뚜루루뚜뚜 나나
꿈결같은 시간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I know
익숙해진 후회만큼 아픔을 딛고
잃어버린 미소 꺼내들고 웃어봐
어느새 낮아진 계단에 앉아
어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주길
I know vanishing vanishing
line a vanishing vanishing
I know
노을빛 바다 아름다웠던
I know vanishing vanishing
line a vanishing vanishing
I know
끝없는 웃음 안겨주었던
저 하늘위로 많은 소원들이
웃음에 물들어가고
어느새 낮아진 계단에 앉아
어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주길
I know vanishing vanishing
line a vanishing vanishing
I know
노을빛 바다 아름다웠던
I know vanishing vanishing
line a vanishing vanishing
I know
끝없는 웃음 안겨주었던
innocent
innocent
I know
innocent
innocent
I know
inno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