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했었지만 결국엔 놓아버릴
무모한 마음이였어
웃으며 가보려해 정말 미안했어요
기나긴 이야기도 안녕을 말하네요
불 같았던 나의 질투도 미움의 눈도
두번다시 보이지 않을께요
오랜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까요
걸음을 멈추고 나를 떠올릴까요
*아름답게 남아있겠죠 어디에 있던
그대 사랑스런향기가 전해지겠죠
다시 나로 돌아가는 길 비가내려와
추억을 담은 눈물이 흐르네
(너의 웃음소리가 멀어지네~)
서툴던 표현들과 내 안에 나약함들
난아직 어렸던 걸까
나도변해가겠죠 그대는 어떨까요
세상에 모진바람 당신을 흔들어도
*아름답게 남아있기를 어디에 있던
그대 사랑스런 향기가 전해지도록
그대 생각나는 날이면 노래할께요
추억을 담은 멜로디를 부를께
(너는 그안에서만 흐르는걸~)
#무엇을 했었던 걸까요 사랑이였나요
해답도 없는 질문
내 환상이였다 말해도 강한 이끌림은
분명 진실이였어~
*아름답게 남아있어요 어디에 있던
그대 사랑스런 향기가 전해지네요
나를 찾아 떠나가는 길 비가내려와
추억을 담은 눈물이 흐르네
(너가 멀어져가..너가 흩어져가..너가 멀어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