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날도
니 손을 잡던 나도
이별을 한 우리도
다시 사랑할 수 없을까
텅 빈 방에 혼자
매일 밤 난 못 자
니 생각 뿐이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 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맘 알까
이런 날 많이 사랑해 줘서
이런 내가 밉다 싫다
니가 보낸 문자
보낼 수 없는 답장
멈출 수 없는 눈물
우리 헤어질 수 없나 봐
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 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맘 알까
이런 날 많이 사랑해 줘서
이런 내가 아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