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마요
걱정어린 눈빛을 거둬요
그대 앞에 서있는 나의 모습이 못 믿을 만큼
그대맘을 나에게 기댈수 없을 만큼
내말이 서툴렀다면 용서해요
그대신 내눈을 봐요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아파했던 그 모든 기억들을
하나둘씩 나와 함께 지워가요
나의 손을 잡아요.
그대 잊지 말아요.
내가 숨쉬는 마지막 그날 그순간까지
아니 그후에도 그댄 나의 사랑 나는 믿어요
언제나 네마음에 주인인 사람~
이런 나의 맘처럼 그대 역시 네게 말할거라 믿어요
사랑이란 간절함속에 시작되는 작은 용기라는거
기억해요 비록 나의 말이 너무나 진부할진 몰라도
그대 잊지 말아요 네가 숨쉬는 마지막 그날
그순간까지 아니 그후에도 그댄 나의 사랑
나는 믿어요 언제나 네마음에 주인인 사람
이런 나의 맘처럼 그대 역시 네게 말할거라 믿어요
작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