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지켜 주세요
꽃과 나무도 지켜 주세요
북극곰이 살 수 없는 세상이라면
우리도 살 수가 없죠
우리가 지켜봐요
우리 스스로 할 수 있어요
함께 모여 따사로운 그런 세상을
꿈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세상
우리는 우리답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온 세상이 빛나도록
하나가 되도록
우리는 우리답게
그렇게 자랄 거예요
세상 속에서 빛을 낼래요
저 푸른 세상처럼
우리가 가진 색깔이 있죠
어른들이 정해놓은 세상 밖에서
우리 마음대로 칠해볼래요
우리는 우리답게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온 세상이 빛나도록
하나가 되도록
우리는 우리답게
그렇게 자랄 거예요
세상 속에서 빛을 낼래요
그런 세상을 만들 거예요
우리가 할 수 있어요